바구니카시트를 물려받았어요~!
주신 분도 안쓰신지 2-3년 정도 된터라 세탁이 필요했는데,
만삭의 몸으로 셀프 세탁하려니 막막하더라구요.
그쯔음 부산에 아기용품 전문 세탁업체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직접 수거하러 오는 시스템이라기에 얼른 예약해버렸답니다.

예약을 하니 곧 바로 전화가 오셔서 설명을 해주셨어요.
코시국 이기도 하고,
제가 항상 집에 상주하는 것도 아니며,
직접 세탁맡기러 가기에도 번거로운데
문앞에 두면 오셔서 수거해가신다는 점이 참 만족스러웠습니다!
세탁완료되면 또 문앞에 두고 가시더라구요!

수거하고 가져다주실때 일일히 인증샷 찍어서 보내주시고
세탁하는 과정에도 카톡으로 알려주셔서 더더욱 믿고 맡길 수 있었어요!
(사진 첨부하고 싶은데, 게시판에 첨부하는 곳이 없네요 ㅠㅠㅎㅎㅎ)

다음에 또 아가용품 세탁할 일이 생기면 또 맡기겠습니다 :)
감사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