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베이비 일상

어이가 없어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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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야 작성일20-12-30 13:58 조회5,49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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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당하고 기분이 안좋네요... 어이도 없구요...
유모차 세탁을 어디가 잘하나~ 인터넷 및 지인들에게 물어 여기를 알게 되어 오늘 아침에 연락을 해서 유모차 세탁을 결심했습니다.
처음 유선 통화할 당시 미마자리 유모차라고 얘기를 했고 거이에 해당하는 금액과 추가로 부속품들에 대한 금액을 친절히 안내 받고 수거하시는 분의 연락을 기다려 오늘 13시경에 물건을 수거하시는 분이 집에와서 물건을 보고 미마자리 유모차라는 걸 알고나서 대뜸하는 말이... 미마자리 유모차는 인조가죽으로 되어 있는데... 고가제품인데 가끔 청소를하다가 가죽이 훼손될수도 있습니다. 라고 말을하길래 무슨소리에요?라고 물어보니 얘전에 유모차 제품 수거해서 청소하다가 가죽이 훼손되어서 청소하는 팀(?)에서 힘들어한다고 이얘기를 꼭 해야한다면서... 이얘기를 먼저하네요... 기분이 너무 안 좋았습니다. 오후 1시~3시 사이에 오신다고해서 시간도 비워 놓고 기다린 보람이 완전 없네요...
제품 상태도 제대로 보지도 않고... 뭐 우리 유모차가 완전하다는 얘기는 아니죠... 미마자리 특성상 발받침 가죽훼손된 부분하고 손잡이 찍힘 있습니다. 하지만 그외에 부분에 대해 스팀청소기로 쏘았을때 갈라짐이라던지 가죽이 훼손되는 부분에 대해 책임을 질수 없다?라고 말하는게 상식에 맞는 얘기인가요? 제품을 제대로 보신것도 아니구... 그러면 청소하다가 훼손될수도 있지 않느냐는 말에는... 대답이 없네요... 그러면서 본인은 수거팀(?)이고, 청소팀에서 얘기해달라고 해서 얘기하는 것 뿐이다.라고 앵무새처럼 이말만 계속하네요... 그렇다고 고객님 제품을 수거안해가겠다는 말이 아니라고 말하는데....여기는 유선 통화할때는 미마자리 유모차라고 얘기했을때 디럭스룸이니 금액이 얼마고 이벤트 기간에 후기 작성하면 20%할인 혜택 드린다면서 그렇게 친절하드만... 후기를 이렇게 쓰게끔 만드네요...
기분 매우 안좋네요... 수거팀(?)기사님 고객 물건에 대해 제품명을 보고 편한제품 골라서 받지 맙시다. 그리고 유모차 그냥 서서 눈으로 살짝보고 이 제품이 가죽이 갈라지니~ 그러면 손해배상을 해줄수 없다는 등... 이런 얘기전에 깨끗히 청소 해드리겠습니다.라고 얘기를 하든지... 제품 보자마자... 나쁜 얘기부터 해야겠습니까? 그런곳에 기사님은 제품 맡기고 싶을까요~??

댓글목록

온리베이비1님의 댓글

온리베이비1 작성일

안녕하세요 온리베이비입니다.

먼저, 저희 업체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 말씀 드리며
만족스러운 모습으로 찾아뵙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저희 방문을 위해 시간 내어 기다려주셨는데
안내받아보신 뒤 얼마나 놀라고 당황스러우시며 속상한 마음에
글을 남겨주셨을 심정 느껴져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안내받아보시는 고객님의 입장에서 조금 더 생각하고 응대하기 위해 노력하였다면,
이러한 불편은 느끼지 않으셨을 텐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사과 말씀드립니다.

알려주신 직원의 미흡한 부분 관련하여 시정하도록 하겠으며
추후에는 동일한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의견 주신 고객님께 감사 말씀을 드리며
고객님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깊이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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